평화비추는숲은 2011년 회복적 생활교육을 제안하며 '생활지도'에서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실천·연구해 온 (사)좋은교사운동 회복적생활교육센터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평화비추는숲은 전국 교사, 학생, 학부모, 관리자, 지역사회, 시민사회를 위한 회복적 정의와 교육 그리고 평화 교육 운동의 허브 역할을 해 왔습니다.회복적 정의 네트워크와의 연대와 내부 실천가 과정 교사들의 확대로 체계적인 교육 운동의 필요성이 증가하여 2021년 11월, '평화비추는숲 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평화비추는숲은 그동안 진행했던 학교 현장의 교육 지원, 실천가 과정을 통한 교사 역량 강화, 주제별 연구모임의 확장, 콘텐츠 개발 및 연구, 시민사회 및 국제사회 연대 활동 등을 통해 교육 운동에서의 수평적 허브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